2014.10.3
한국에서 산지 벌써 7주가 지났다.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났다. 7주동안 숙대에서 살았고 새로운 친구들 사귀었다. 처음 왔을 때 학교에 아는 사람이 한 면도 없어서 좀 외로웠는데, 지금은 대만 친구들도 있고 한국친구들도 있어서 괜찮아졌다. 요즘은 자주 같이 밥을 먹고 쇼핑한다. 그리고 공부하기도 편해졌다. 매일 어학원에 가는 것은 힘들지만 뿌듯하다. 반에서 나보다 한국말을 잘 하는 사람이 많아서 더 열심히 해햐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2014.10.7
오늘 점심때 어학원친구들이랑 같이 밥을 먹었는데 프랑스친구도 있어서 프랑스어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. 근데프랑스어를 너무 오래 쓰지 않았기 때문에 거의 잊어버렸다. 지금은 완전 초급정도 문장밖에 못한다. 좀 후회가 된다. 나중에 한국어를 아주 잘 할 수 있을 때 꼭 다시 프랑스어를 배우고 싶다.
2014.10.7
오후에 사회언어학수업이 끝난 후에 미국인 친구가 나에게 중국어에 대한 문제를 물어 봤다. 우리는 4시간동안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 했고 다른 이야기도 나누었다. 시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많아 이야기를 나누었다. 기분이 아주 좋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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